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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건(2005-01-11 10:33:23, Hit : 7144, Vote : 1604
 손톱끝에 하얀 무늬와 건강과의 관계^^

○ 몸이 안 좋을 때 손톱은 그 상태를 대변 해 준다. 손톱은 우리들의 신체에서 가장 흥미롭고 경이로운 부분으로 몸의 전체적인 건강상태를 표현해 주는 작은 거울이다.
손과 얼굴은 영혼의 거울이라고 했던가? 얼굴이 변화하는 마음을 보여준다면 손은 살아온 인생을 보여준다고 하였다. 따라서 손톱이 한때 신분을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되었다지만 의학적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손톱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어느정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먼저 손톱을 눌러보면 보통 3초안에 원래의 색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눌렀을 때 하얗게 변했던 부분이 천천히 원래의 색을 찾으면 빈혈, 생리통, 생리불순, 호르몬부족이며, 누렇게 변하면 비위의 기능이 약하거나 황달의 시작으로 본다.
유난히 손톱이 물렁물렁하면서 하얀빛을 띠고 윤기가 없는 사람은 비위기능이나 배뇨·생식기능이 약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손톱이 녹색이면 균에 감염됐다는 신호이며 검은색은 암의 일종인 흑색종을 앓고 있는 것이다. 또 간이 좋지 않거나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는 사람은 암적색을 띠며 노란색은 림프종이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손톱에 줄무늬나 고랑이 있는 것은 곧 건강의 적신호임을 나타낸다. 손톱에 세로골이 있는 것은 순환기 계통에 이상을 말해주는 것이다. 반면 가로로 골이 생기면 홍역을 앓은 흔적이거나 고열, 임신, 혹은 체내 아연질이 부족해도 가로줄이 생긴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증상인 손톱이 흑갈색으로 변하거나 울퉁불퉁해지면 손톱에 곰팡이균에 속하는 백선균이 자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손톱 끝 부분이 얇고 하얀 계란껍질처럼 변할 때가 있다. 이는 영양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신경계통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이다.
손톱이 점점 얇아지며 손톱전체나 끝 부분이 스푼처럼 움푹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스푼형 손톱은 물리적인 손상외에도 만성빈혈이나 간질환 등이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손톱은 건강 신호등
손톱에 대한 관심은 아주 오래됐다. 고대 이집트의 미라에서도 황금색 매니큐어를 칠한 손톱이 발견됐다. 그러나 손톱이 장식적·미용적인 의미만을 갖는 것은 아니다. 손가락 끝 살을 보호하고 지지해 주며, 때로는 할퀴는 무기(?)도 된다. 손톱은 건강을 반영하는 거울이기도 한다. 눈이 마음의 창이라면 손톱은 건강의 창이다.
건강한 손톱은 0.5㎜의 두께로 단단하고 투명하다. 표면은 갈라짐 없이 매끈하고 윤기가 나며 균일한 분홍색을 띤다. 수분 함량은 16%며 최고 30%까지 함유한다.
언뜻 보면 손톱은 매일 꾸준히 자라는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는 성장과 휴식을 주기적으로 반복한다. 정상적인 손톱은 한달에 3㎜쯤 자란다. 이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의 3분의 1에 그치지만 발톱보다는 2~4배 빠르다. 손톱이 빠지면 다시 새 손톱이 나기까지 6개월쯤 소요되나 발톱은 1년 이상 기다려야 한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피부과 김상석 교수는 나이가 들면 손톱이 두꺼워지고 자라는 속도가 느려진다며 영양결핍·열성 질환·손톱 무좀·만성 폐감염증·만성 부비동염 등이 있어도 손톱이 자라는 속도가 더뎌진다고 설명한다.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이나 독감에 걸려도 손톱 성장이 일시적으로 느려지거나 중단될 수 있다.
반대로 임신을 하면 손톱의 성장속도가 평소보다 3배쯤 빨라진다. 밤보다 낮에, 겨울보다는 여름에,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빨리 자란다. 손가락 중에는 가운데 손가락 손톱의 성장속도가 가장 빠르다. 손톱이 길수록, 손톱이 만들어지는 조모(爪母)가 넓을수록 더 빨리 자라기 때문이다.
사람은 사후에도 손톱과 머리카락은 계속 자란다는 속설이 있지만, 이는 피부가 오그라드는 데 따른 시각적인 착각일 뿐이다.
손톱 색깔은 혈액의 상태를 암시=손톱의 변화는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질환의 예고탄이나 증상일 수 있으므로 가볍게 넘겨선 안된다. 손톱을 꽉 누르면 흰색이 되는 것은 혈액의 흐름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피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혈액의 색깔을 직접 볼 수 있는 부위는 우리 몸에서 손톱과 결막뿐이다.
철결핍성 빈혈이 있으면 손톱이 창백해 보이고 모양도 숟가락처럼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게 된다.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동윤 교수는 숟가락 모양 손톱의 원인은 빈혈 외에 관상동맥질환·매독·갑상선 질환 등 매우 다양하며 강한 자극성 비누나 세제를 사용할 때도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손톱에 광택이 없고 불투명하면서 손톱 끝에 까만 줄이 나타나면 암·심부전증·당뇨병 등을 의심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그냥 생기기도 하므로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경희대병원 피부과 심우영 교수는 손·발톱이 시계 유리처럼 볼록해지면서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이 둥근 모양이 되는 이른바 곤봉 손가락은 몸안에 산소가 부족함을 뜻한다며 건강한 성인에서도 이런 손가락이 나타날 수 있지만 간경화나 기관지 확장증·기관지염·폐암·폐결핵·폐기종 등 만성호흡기질환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한다.
손톱에 작은 함몰이 있다면 건선·원형 탈모증·만성 습진·류머티스성 관절염 등이 원인일 수 있다. 하얀 점이 생겼다면 외상·곰팡이 감염·기생충 감염·결핵·간경화·신장염 등이 원인으로 판정되기도 한다.
아주대병원 피부과 강희영 교수는 손톱이 녹색으로 바뀌면 녹농균의 감염, 청색으로 변하면 은피증·윌슨병을 의심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너무 매만지면 오히려 해롭다=손톱이 웬만한 외부자극에 잘 견디는 것은 사실이나 지나치게 가혹한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은 곤란하다. 손톱으로 나사못을 돌린다면 너무 혹사시키는 셈이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정기양 교수는 잘 소독하지 않은 손톱 손질기구나 목욕탕 손톱깎이 등은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 가능성이 크다며 감염되면 조갑주위염·조갑진균증(손발톱 무좀)·손톱 변형 등을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매니큐어와 매니큐어를 지우는 용제를 자주 사용하거나 비누·세제·물을 많이 만지는 것도 손톱건강에 해롭다. 손톱의 수분이 감소해 건조해지고 잘 부스러지기 때문.
손톱의 건강을 위해선 전용 보습제를 발라 손톱의 수분을 유지시켜 주되 톨루엔·포름 알데히드 성분이 든 손톱 강화제의 사용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손톱 강화에 좋다고 알려진 비타민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홍당무·감귤 등이 꼽힌다.
손톱 손질시 너무 짧게, 둥글게 자르지 않는 것은 이제 상식이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 체크
▶ 손톱이 떨어져나가려 한다 : 손톱 외상, 곰팡이·세균 등 감염, 약물, 건선·습진 등 피부병을 의심.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더 많다
▶ 손톱에 작은 함몰이 있다 : 이유 없는 일시적인 현상 또는 건선·원형 탈모증·만성 습진·류머티스성 관절염을 의심
▶ 손톱이 숟가락처럼 오목하게 들어갔다 : 철 결핍성 빈혈·외상·자극성의 비누나 세제 사용이 원인일 가능성
▶ 손가락 끝이 볼록해지며 둥글게 말린다 : 만성 호흡기질환·선천성 심장질환 등을 의심
▶ 손톱에 가로줄 모양의 함몰이 있다 : 출산·폐렴·홍역·약물 등이 원인일 가능성
▶ 손톱에 하얀 점이 생긴다 : 비정상적인 각화·외상·곰팡이와 기생충 감염·결핵·간경화·신장염 등이 원인
▶ 손톱에 흑색 선이 나타나거나 색깔이 갈색·검은색으로 변한다 : 곰팡이 감염·약물·외상·영양결핍 등을 의심
출처 : 자료=한림대 강동성심병원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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